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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소식20

상생발전 위한 향후 20년간 수도권 관리방향 제시 Image by manu zoli from Pixabay 내가 도시계획은 조금 생소하지만 수도권 주변을 각 특색에 맞도록 계획을 갖는 것은 타당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20년 동안 과연 얼마나 계획을 이룰지는 잘 모르겠다. 이번 계획은 인구·산업의 수도권 집중도가 여전히 높은 현실을 고려하여 현행 관리체계의 큰 틀을 유지하며 운영을 내실화하는 방향으로 수립되었으며, 난개발 및 지역 불균형 등 수도권 내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내용도 함께 마련하였다. 관리방향에는 5년간 지난5년을 평가하고 계획을 보완하도록 되어 있다. 3년간의 연구용역을 통해 다양한 관계자들과 사전 논의를 많이 거쳐서 공감대를 형성하여 진행 된다고 한다. 일반 국민인 나도 뭔가 참여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걸까? .. 2020. 12. 30.
국토부 지하사고조사위, 구리시 지반침하 조사결과 발표 지반침하 현상이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되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점차 늘고 있다. 왜 발생되는지 우리가 조금만 이해한다면 땅꺼짐 현상에 대해 미리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발생한 지반침하 사건의 발생원인과 대책을 함께 살펴보자. 다음은 구리시에서 올해 8월에 발생한 지반침하의 조사결과 발표자료다. ≪ 보도자료(국토교통부 제공) ≫ 국토교통부 구리시 지반침하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 서울대 정충기 교수, 이하 “구리시 지하조사위”)는 올해 8월 26일 발생한 구리시 지반침하*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20. 8. 26. 구리시 교문동 인근 도로에서 직경 16m, 깊이 21m의 땅꺼짐 발생(인명 피해는 없음) 구리시 지하조사위는 터널·토질·수리·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2020. 12. 29.
내년 1월 1일부터 측량업 기술인력·장비등록 기준 완화 Image by davidph from Pixabay 마침 추가로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사 취득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런 보도자료가 나왔다.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일자리가 줄어든 느낌도 들지만 중소기업에게는 적은 자원으로 아무것도 못하던 차에 작은 가능성이 생긴 이야기일 것이다. 지반설계는 측량업과도 많은 협업을 이룬다. 이 참에 회사가 필요한 인재로서 거듭날 수 있겠다. 경력관리로 보더라도 개인에게는 득이 될 것이므로... 단지, 적은 자원으로 측량업을 시작하는 업체가 기존 업체만큼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냐는 걱정도 들지만 말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측량업 기술인력·장비등록 기준 완화 - 코로나-19 영세 측량업자 부담 경감…측량산업 활성화 기여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측량업 등록.. 2020. 12. 29.
정부, 2025년 토목·건축 전반 BIM설계 전면 적용 Image by Lorenzo Cafaro from Pixabay 4차 산업기술로 인해서 토목, 건축분야도 많은 변화를 그리고 있다. 그 중 한가지가 바로 BIM설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의 BIM 적용 기본원칙과 공통표준 등을 제시하는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과 '2030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동주택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것으로 보여 지반설계분야는 언제 변화 될지 모르겠지만 이 업계에서 오래 일하려면 나도 변화하는 기술을 적응하고 체득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국토교토부 2030 건축BIM 활성화 로드맵을 살펴보자. 전문 인력양성을 어떻게 할 것인..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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